아산 여행 둘째 날 친구와 광덕산 등산하고 온천 갔다 들렀던 식당 목화반점과 이내 카페! 친구와 딱히 계획을 세우고 갔던 여행이 아니라서 숙소에서, 이동 중에 맛집이나 카페를 찾아봤었는데, 유일하게 여행 가기 전에 찾아봤던 목화반점. 아산 맛집 하면 목화반점이 제일 많이 나와서 여기는 꼭 가보자 했었다. 사실 아산 맛집이라고 할 만큼 유명한 식당이 여러 개 없는 이유가 아산이 관광객이 많이 가는 지역이 아니라서 그런 것 같기도 하다. 우리는 월, 화, 수 2박 3일 여행했는데 첫날 가려고 들렀다가 월요일은 쉬는 날이라 화요일에 다시 찾아갔다. 목화반점과 현충사는 월요일 쉽니다!!! (예예.... 둘 다 월요일에 갔다가 헛걸음했던 나...) 가게 앞에 목화반점 주차장이 따로 있어서 주차하기에는 아주 편리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