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빅토리아에서 이미 유명한 브런치 카페인 것 같다.8AM - 3PM까지 영업한다고 써져 있고, 첫날 도착해 아침을 먹으러 갔다가 줄이 너무 길어 돌아갔던 곳이기도 하다.우연하게 숙소가 바로 한 블럭 차이라서 둘째 날 아침은 여기서 먹기로 함.둘째 날은 월요일이었는데도 줄이 길었다. 요일에 문제가 아닌 것 같고 그냥 항상 사람이 많은가보다.열한시에 카페 앞에 도착했는데 아래 사진같이 줄이 길었고, 30분 기다리고 자리에 착석할 수 있었다.실내와 야외 테라스까지 공간이 꽤 넓어 그래도 엄청 오래 기다린 느낌은 아니었다.대부분 아점을 먹으러 많이 가는 브런치 카페여서 그런지 저 시간대에 특히 줄이 좀 긴 것 같다. 주문한 메뉴 30분 기다리고 우리 차례였는데 테라스에 한 팀이 거의 식사를 끝내서 뒤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