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글에서도 몇 번 언급했던 것 같은데... 초록창에서 내가 유일하게 활동하는 간호사 카페가 있다. 나도 그 카페에서 도움을 많이 받았기에, 지금 상황에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은 조금이라도 답해주려고 한다. 누군가에게 아무 대가 없이 받았던 호의. 카페에서 글을 보다 보면 이런 질문이 굉장히 많이 올라온다! 엔클렉스 병원 다니면서 가능할까요?? 아이엘츠 3교대하며 가능할까요?? 여기에 정답은 없다고 생각하고, 당연한 얘기지만 이건 사람마다 다르다. 그래서 그냥 내 개인적인 의견과 경험을 공유할까 한다. NCLEX 다른 글에서 언급한 적 있지만 처음 엔클렉스를 준비할 때는 미국에 가기 위해서가 아니었다. 임상 경력이 쌓이면서 익숙해지는 병원이 조금 지루해질 찰나에 친한 친구가 추천해 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