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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 19

뉴욕 여행 Day 5/르뱅 쿠키, 뉴욕에서 플리마켓은 그랜드 바자르, 주말에 센트럴 파크를 가야하는 이유, 브루클린 선셋 및 야경 시간, 코스 추천

뉴욕 여행 Day 5(Steps 16200보) 르뱅 쿠키 -> 그랜드 바자르 NYC-> 센트럴 파크 -> 트레이더 조 장보기 ->숙소 -> 브루클린 야경 한국에서도 이미 유명하다는 르뱅 쿠키, 센트럴 파크 근처 오리지널 로케이션으로 다녀왔는데 나중에 보니 한 블럭 옆에 또 르뱅 쿠키가 있다.  버터&잼 바게트 $3.75Lemon Cookie $5.75Oatmeal Raisin Cookie $5.25세 개 구입 바게트는 우리가 아는 그 맛이고, 버터와 잼이 들어갔으니 맛 없을 수 없는 맛, 그냥 쏘쏘오트밀 건포도 쿠키는 겉바속촉같은 느낌이었다. 너무 달지 않아서 나름 괜찮았음!초코칩 쿠키 같은 경우는 하루에 다 먹으면... 당뇨 걸려 죽을 것 같은 맛이라는데 ㅋㅋㅋ센트럴 파크 가기 전에 커피랑 쿠키 하나 ..

뉴욕 여행 Day 4/브루클린 브릿지 입구 및 추천 방향, 무한도전 덤보 촬영스팟 사진찍기 팁, 줄리아나 피자 메뉴 추천 및 가격, 911 메모리얼

뉴욕 여행 Day 4(Steps 19100보) 브루클린 브릿지 건너기(덤보방향)-> 무한도전 덤보 포토스팟 -> 브루클린 플리마켓 -> 타임아웃 마켓 -> 점심 줄리아나 피자 -> 브루클린 브릿지 건너기(맨해튼 방향) -> 월스트릿 돌진하는 황소 -> 911 메모리얼 -> 숙소   대부분에 사람들이 덤보 구경하고 맨해튼으로 넘어오면서 브루클린 브릿지를 건너는 것 같은데 우리는 시간도 넉넉하고 양쪽 방향으로 다 건너보자 하며 Brooklyn Bride City Hall 역으로 먼저 이동했다. 여기 역으로 가면 어렵지 않게 다리 입구를 찾을 수 있다.아침 10시 30분인데 사람 세상 많음... 여행하면 다들 부지런해지는 신기한 현상 ㅋㅋㅋ 천천히 걸으면서 대충 사진 몇번 찍고 건너면 1시간이면 충분하다. 브..

뉴욕 여행 Day 3/에싸베이글 할라피뇨 꼭 추가하기, 해리포터 뉴욕, 유니언스퀘어 그린마켓, 비오는 날 록펠러 전망대 무료로 날짜 변경하기

뉴욕 여행 Day 3(Steps 21670보) 에싸 베이글 -> 해리포터 뉴욕 -> Union Square Greenmarket -> 한인타운 -> 숙소 휴식 -> 록펠러 야경 우천 취소? ->숙소   첫 번째 일정! 유니언 스퀘어 가는 길에 에싸 베이글 들러서 베이글 사 먹기 연어 베이글을 시도하려고 했는데 뭘 주문해야 할지 안 알아보고 간 것이 문제 ㅋㅋㅋ 에브리띵 베이글 선택 후 구워줘? 물어보길래 구워달라고 했다.나는 구운 베이글이 식은 후 더 딱딱해져서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나의 일행은 베이글은 구워 먹어야 맛있다며 괜찮다고 했으니 이건 개취!계산하고 가게에서 먹고 나왔는데도 그 사이에 베이글이 식어서 딱딱해진 느낌 ㅋㅋ 연어 넣어주고 토마토랑 양파랑 양상추 넣어주고 크림치즈는 아보카도 갈릭으로 ..

뉴욕 여행 Day 2/자유의 여신상 크루즈 추천 코스와 시간, 자리 팁! 모마 미술관 현대카드만 있으면 무료 입장 가능한 이유, 타임스 스퀘어 치킨 맛집 졸리비, 무료 선셋 장소 추천

뉴욕 여행 Day 2(Steps 16210보) 랜드마크 크루즈 -> 숙소에서 점심 -> MoMa 미술관 -> The Lego Store(Fifth Ave)-> 브라이언트 파크 -> 타임스퀘어 졸리비 저녁 -> 피어 83 Sunset -> 숙소 Pier 83에서 타는 Circle Line에 랜드마크 크루즈가 둘 째날 첫 일정이었다.타미스에서 묶음으로 티켓 구매, 전 날 직접 가서 원하는 날짜 원하는 시간으로 티켓 교환해 왔다. 우리가 택한 시간은 11:30 오후 시간에 타는 게 더 더울 것 같아서 제일 이른 시간으로 했는데 그래도 더웠다^^11:30 출발이었는데 거의 한 시간 전부터 탑승 가능한 것 같았다. 10:45쯤 도착했는데 마시던 커피는 다 마시고 타야 한다고 해서 밖에서 여유 있게 마시다가 들어갔..

뉴욕 여행 Day 1/걸어서 소호까지/베슬, 첼시마켓 점심 메뉴 추천, 매그놀리아 바나나 푸딩, 뉴욕 스타벅스 리저브 굿즈, 소호 글로시에까지

뉴욕 여행 Day 1 (Steps 20480보) 베슬 -> The sky line -> 첼시마켓에서 점심 -> 스타벅스 리저브 -> 매그놀리아 바나나 푸딩 -> SOHO -> 트레이더 죠 장보기 -> 지하철 타고 숙소로 이동 -> 타임스 스퀘어 근처 구경 숙소에서(Pier 83 근처) 소호지역까지 걸어서 이동, 장 보고 지하철 타고 숙소로  뉴욕에 세 번째 방문이지만 처음 와보는 곳  오픈했을 당시에는 올라가서 구경할 수 있도록 되어 있었는데 투신 자살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안전상 이유로 더 이상 출입할 수 없다고 들었다.처음 뉴욕 왔을 때 오픈 되어 있었는데 그때 다녀올걸...이라는 후회는 쓸모없다!ㅋㅋㅋㅋㅋ아래서 보면 벌집 같은 모양의 건축물바로 옆 쇼핑몰 2층에 화장실 이용하기 편하고 블루바틀도 있어..

토론토 커플 가이드와 함께하는 토론토 찐 맛집, 카페, 아이스크림 추천

캐나다 여행 중 미국 카드를 사용해서 결제 금액은 모두 미국 달러 기준이다.캐나다 달러, 미국 달러 환율이 다르니 참고! 토론토 영스트릿 미드타운에 있는 한국인이 하는 카페지점이 하나만 있는 게 아니어서 꼭 여기 아니어도 다른 곳 가도 되지만, 여기가 처음 오픈 했던 지점이라고 했다. 커피에 산미가 없고 고소한 맛이 강해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강추!봉투도 하회탈 ㅋㅋ 너무 한국 갬성=내가 좋아하는 갬성맛있다는 원두까지 친구 부부에게 선물 받았다! 카페 내 자리가 많지 않아서 앉아서 먹기보다는 테이크 아웃 하기에 좋다.아이스 아메리카노는 원사이즈산미 없는 고소한 커피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한다.  커피를 사서 슬슬 걸어 영스트릿 구경하며 도착한 브런치 가게인스타 갬성 인테리어에 야외 테라스까지 있는 브런치 ..

잠실 청첩장 모임 하기 좋은 "소피텔 모던 샤브 하우스", 주말 웨이팅

청첩장 모임 겸 언니들과 식사하기 위해 만났던 곳소피텔 건물에 있는 모던 샤브하우스였다. 1월에 결혼하는 언니가 미국에 나가는 나 때문에 약 7개월이나 미리 하는 청첩장 모임 겸 식사였다.   언니가 계산해서 얼마였는지 몰랐는데 찾아보니 성인 기준 시그니처 58,000원샤브샤브치고 비싸다고 생각할 수도 있고, 적당한 가격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이거는 개인 차이인 것 같다.  고기와 야채, 음료가 무한리필 되는 점을 감안했을 때 터무니없는 가격은 아니라고 생각이 들었다. 토요일에 만났는데 따로 예약을 하지는 않았다. 5시 정도에 도착해서 30분 정도 웨이팅 하다가 들어갔던 것 같다.그래도 미리 약속된 식사라면 예약하고 방문하길 추천!네이버 또는 캐치 테이블로 예약을 받고 있는 것 같다.  룸으로도 예약..

나트랑 환전(김청, 김빈 환전 팁!), 나트랑 한인택시 추천, 나트랑 생리대 고르기

여행하며 이런 것도 미리 알았으면 좋겠다 했던 것들과 실제로 내가 블로그로 찾아봤던 내용들도 기록하면 좋겠다 생각이 들었다. 나트랑에서 총 세 번 환전했는데 가장 유명한 곳은 김청과 김빈.나는 일주일 여행하며 세 번 모두 김빈에서 했다. 2023년 4월 기준첫 번째 환전 할 때 100달러 2544000동. 요즘 달러가 많이 올라 100달러 대신 5만 원권으로 가져가도 비슷하다고들 하던데나는 달러가 있어서 그냥 달러로 챙겨갔다.두 번째 환전하러 갔을 때는 코딱지만큼 떨어졌는데 그래봤자 9000동(그래도 왠지 아까운 느낌이었으나 계산해 보면 500원 차이 ㅋㅋㅋ) 두 번째 환전 김빈에서는 100달러 기준 2535000동, 김청에서는 2533000동이라고 해서 김빈에서 환전했다.(100원 차이 ㅋㅋㅋ) 그런데..

나트랑 안토이, 라냐, 마담프엉 비교, 가격 및 아쉬운 점 위주의 후기

저렴한 나트랑 물가 덕분에 부담 없이 밖에서 끼니를 해결할 수 있었다.하루에 한 번씩은 베트남 식당에 갔던 것 같은데, 나트랑 식당에 대한 후기가 워낙 많으니 나는 아쉬운 점 위주로만 포스팅할까 한다. 유일하게 나트랑 여행 중 두 번 방문했던 식당나트랑 도착해서 제일 처음 갔던 식당인데 그래서인가 더 맛있다고 느꼈을 수도 있지만, 성인 4명이 함께하는 여행이었는데모두 안토이를 1등으로 꼽았다.  베트남의 장점 아닐까 싶다! 가격 상관하지 않고 먹고 싶은 거 시키기! 반쎄오(89,000동), 쌀국수(69,000동), 월남쌈(109,000동) 분짜콤보(129,000동) 이렇게 시켜도 약 4-5만 원선이면 충분! 나트랑 다시 가도 여기를 1번으로 방문하지 않을까 싶다! 웨이팅이 좀 있긴 했으나 음식도 진짜 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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