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에 아침 일찍 도착해 우선 아침을 먹어야 했다.여행 전 찾아보았던 브런치 카페를 갔으나 줄이 너무 길고 피곤한 상태여서 기다릴 힘이 없어 다른 곳을 찾아보다가 들어가게 된 곳이다.차이나 타운에 있는 딤섬집 Don Mee.미리 찾아본 곳은 아니었으나 이미 유명한 곳이었나 보다.오전 10시 30분쯤 갔는데 대기표 6번 받았고, 조금 지나고 나니 사람들이 우르르 들어오기 시작했다.점심으로 먹고 싶다면 조금 일찍 가는 게 좋을 듯.이용방법나는 처음 겪어본(?) 이용방법이었다.사실 딤섬에 엄청난 팬이 아니어서 한국에서 먹어본 적은 한 번 밖에 없고, 해외여행 다니면서 몇 번 먹어봤다.다들 주문하고 가져다주는 시스템이었는데 Don Mee는 조금 달랐다.웨이팅 하는데 자꾸 음식을 한가득씩 가져가길래 코스요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