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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신호위반딱지 2

미국 두번째 딱지, 워싱턴 주 스쿨존 속도위반 티켓, 벌금 가격

미국에 와서, 워싱턴주로 이사 오고 나서 신호 위반 티켓을 받은 적이 있는데, 이번에는 속도위반이다^^ 한 가지 핑계라면 이번에는 내가 운전한 거 아니고 형부가 했다. 스쿨존이라 속도 제한이 20 Mph였는데 찍힌 건 속도 26 Mph. 신호위반 카메라가 있는 줄은 알았었는데 속도위반 카메라가 있다는 건 또 새로 알게 되었다. 조지아 살 때는 이런 카메라 보기가 힘들었는데 워싱턴주는 제법 많다. 아무래도 State tax가 없으니 이렇게 벌금으로 충당하나 보다. 벌금은 $124, 뭐 어떡하나 찍힌 건 내야지. 그리고 스쿨존이라 벌금 가격이 조금 더 비싼 것 같기도 하다. 메일로 아래 사진처럼 Notice가 오는데, 사진이 딱 찍혀 있으니 뭐 나 아니라고 발뺌할 수가 없다. 미국은 스쿨존에서 과속을 할 경..

미국에서 교통 위반 딱지, 벌금내기..

미국 생활 3년 만에 첫 교통위반 딱지를 끊겼다... ​ 미국은 가끔 우회전 신호도 따로 있는 곳이 있는데, 주말이라 차가 하나도 없어서 그냥 가자 해서 빨간불에 우회전하다가 카메라에 찍힘..... 카메라가 있는지 몰랐지.... 집에 5분 먼저 가려다.... 누굴 탓하나 내 잘못... 조지아 시골에 살 때는 카메라는 무슨..... 이럴 일이 없었는데... 역시 내가 도시로 이사 왔나 보다!! ㅋㅋㅋㅋ 내 운전면허증이 아직 조지아에 살고 있는 친구 네로 되어 있어서 친구가 이런 우편을 받았다고 캡처해서 보내줌... 받는 순간 벌금이라는 느낌을 강하게 받아서 찾아보니 역시나 맞았다.. 항상 이런 예감은 틀리지 않지.... ​ ​ Photo enforcement, 우리나라로 말하면 카메라 단속이랑 비슷한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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